노아의 방주를 실천한 남성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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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영국 서머셋주 시골마을 무어랜드 출신인
건축가 샘 노타로는 자신의 손으로 직접 3층짜리 집을 지었음
자신이 직접 지은 집인 만큼 샘은 이 집을 소중히 여겼고
자신의 집이 물에 잠기기라도 하면 큰일난다는 생각에
집 주변으로 제방을 쌓기 시작함
매일 땅을 파고 제방을 쌓는 남편의 행동을 이해할 수 없었던 아내와 싸우기도 했고
마을 사람들은 샘에게 '이 마을엔 홍수가 절대 날 리 없다' 라고 하면서 샘을 비웃었음
그도 그럴것이 영국 서머셋주는 얕은 하천만 지나는 지역이었고,
하지만 샘은 마을 사람들의 비웃음을 뒤로하고
집 주변에 제방을 쌓았고
3년간의 작업 끝에 1억 5천만원을 들여 1.8m 높이의 제방을 완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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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1.5m 높이까지 차올랐고, 축구장 2,100개를 합친 엄청난 면적이 침수됨
다른 사람들이 대피 명령에 따라 집을 떠나 피신하는 가운데
샘은 집 주변의 제방 덕분에 아무 일이 없었고 무사함 ㅋㅋㅋ이 사실이 언론에 보도되자
샘은 노아의 방주를 실천한 인물로 큰 화제가 되었고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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