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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핑 실패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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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스보어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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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도 북경에서 겜 한 상황입니다....


사* 포커룸 사장은 조선족이고


당시 블라인드는 100/200( 위엔화)


보통 10000위엔에서 20000위엔씩들을 기본 바이인...


테이블은 보기드문 환상방수였습니다....


북경에서 사업으로 크게 성공한 조선족들이 세븐오디는 (조선족들 세븐오디 많이들 합니다)


해 보았고 포커룸 사장 권유로 홀듬으로 만 넘어오는 시기에 플레이어분들이 몇분 있엇고


나머지는 한족 레귤러들이지만 사이즈가 마카오 오면 녹아죽는 정도의 사이즈


타이트하긴 하나 어그레션이 부족해서 크게 위협적이지 않고


부담 없이 결대로 치면 어느 순간 제풀에 가는 스타일,,...


저번 3번의 방문보다 이번 방문이 더 방수가 환상이어서


제대로 한번 위엔화 한번 빨아땡겨 보자 하고  차분히 겜을 해서 첫날은 20000위엔으로 비교적 선방을 하고


그 다음날 다시 그 포커룸에서 겜을 하고 있엇습니다....


역시 멤버들은 조선족 사장 3명과 나머지 한족들.....


무난히 1만위엔정도를 이기다가


석아웃 몇번 당하고 어디 죽는지 모르고 죽다보니


오히려 만원이상 마이너스....


이 환상방수에서 다른 한족 한놈은 조선족애들 돈을 쫙쫙 패 맞아서 댕겨오는데


뻔히 보ㄴ이는곳에 돈들을 갖다박아주는 조선족들이 오히려 미워지기 까지 하더군요...


더 안타까운건 이런 방수에서 나만 마이너스라니...  허허허....  참....


하지만 포커가 나만 잘한다고 됩니까?


결국 그날은 너무 게임이 않풀려서 그만 둘려해도 워낙 판대기가 살아잇어서


꾹꾹 누르면서 참고 잇던중


어떤 젊은 한족 남자가 늦은시각 새로 들어오고 같이 여성 플레이어도


다시 합류하고


같이 플레이 하는데 어덯게 하다보니 테이블에는 새로 날아들어온 젊은 친구와 여자 그리고 나만 남아있는 상황..


하지만 애네들도 거진 피쉬과에 가까운 분들.....


오히려 헤졉이면 더하나위 없이 좋다 생각하고 힘을 내서 겜을 하던중..


역시 않되는 날은 않되는군요.....


그 어떤 핸드로 레이스를 해도 플랍이 외면을 해주고, 콜발 좋은 놈이니 어찌해볼 요량이 없던차...


3명 플레이 하는 상항에서 버튼에서 킹퀸 슈딧이 들어옵니니다...




비포 플랍에서 레이스 600으로 치고 나갑니다...


역시 중국 젊은 친구 잭 8 수딧으로 콜. 여자는 폴드


플랍에 역시나 개무사연.....


젊은 친구 첵 하길레  1400팟에서 천 정도 컨티벳을 날리니깐


젊은 친구 그냥 콜만 합니다..(속으로 아 이 판은 포기다라고 생각을 하는데)


턴에 8이 떨어지면서 이 친구가 벳팅 맞기 싫다는 느낌의 2500정도의 블로킹벳을 먼저 가해 오는데


느낌이 탑페어도 아니구 그냥 삐리한 원페어 정도 맞아 있는데


베팅 맞는게 두려워서 먼저 데고 나오는 두려움을 상대방에게 느끼고


나도 모르게 2500 받고 5000더 이렇게 레이스를 하게 됩니다...


젊은 친구 적당히 생각을 하다가 콜.


리버 에이스 떨어지면서 상대방이 에이스가 없다면 확실한 스케어리카드(상대방이 두려워 하는 카드)


가 떨어진 상황...


첵 하길레 가는 탄력으로 오버벳을 가합니다..(속으로 겜이 잘 않풀리는 분노도 약간은 녹아 잇는 상황)


바닥에 2만원이 채 않되는 팟에 정확하게 량완 우치엔.... 25000원을 부러고 만원자리 칩 3개를 뚝 던지니깐


이 친구가 두 눈을 껌벅껌벅거리다가 딜러한데 바닥칩 얼마냐고 카운팅을 부탁하고


딜러가 카운팅을 해 보니깐


18000 얼마되니깐


한참을 고민합니다....


그리고 콜할 기세로 칩을 만원짜리 몇개를 집는데


이론...... 시바....  이거 뭐 됐네...


하는 생각이 온몸을 확....


하지만 괜히 폴드할거면서 일부러 마지막에 콜 할것처럼 칩만 괜히 집어보는 놈들도 않으니간


일말을 기대를 가지고 기다리던 찰나..//


이 새퀴가 정말 칩을 세이블 선 안으로 집어넣습니다....


전 겸언적은 마음에 약간 썩은 미소를 지으며 킹퀸을 까니간


이 친구가 잭팔을 오픈.......


그 판을 마지막으로 저도 테이블을 일어낫습니다.....


이 판에서 우리가 얻을수 있는 교훈.......


블러핑을 쳐서는 않되는 친구에게 블러핑을 쳤다는겁니다....


앞에서 블러핑이 먹히기 위한 상황. 평소 견고하게 치는 나의 스타일은 제대로 엿는데


상대방의 성향이 콜을 잘 주는 피쉬성향이고


게다가 무식하면 용감하다식의 과감성은 있는 친구엿으며


무엇보다 이 친구가 콜을 주기끔 한게 리버에 오버벳을 했다는건데


즉 내가 맞아있다면 붇이 18000 정도의 팟에 25000이라는 오버벳을 할 이유가 없다.


받아먹을려고 적당량 칠것이다.


이런 지극히 단순한 논리가 오히려 먹혔습니다.....


이런 생각의 넓이와 깊이를 홀듬책에서는 싱킹레벨이라 일컷습니다....


블러핑이 잘 먹히는 유형은


싱킹레벨이 적당히 높아서 충분히 그 상황을 유추할수 잇고 이해할수 있고


리스펙트가 좋아서 상대방을 잘 인정하고 잘 꺽을수 있는 스타일


쉽게 말해서 고수에게 블러핑이 잘 먹힌다는 말이죠...


물론 보여지는 내가 티 나지 않게 충분히 상대방이 나 핸드를 이렇게 생각할것이다라는


전제조건이 충족되어야 하지만


저런 콜조 낮은 싱킹레벨의 플레이어에겐 위의 2가지 조건이 충족된다 하더라도


그것을 이해하지 못함으로


단순힌 논리 한가지에 꼽혀서 체포당하게 됩니다..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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